베이지의 정석대로 꾸민 18평 신혼집 인테리어6 분 읽기

베이지 소품을 잘 활용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61m2 (18평) 신혼집 인테리어를 소개하려고 한다.

거실이 주방과 침실 사이에 위치한 구조의 이 아파트는 거실에 베이스컬러의 페인트를 마감해 따듯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빈티지 조명과 다양한 오브제, 린넨소재의 소파 그리고 테디 의자까지 아늑하게 스타일링 하였다.

© Stadshe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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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실에 위치한 작은 발코니는 아파트 내부 뒷뜰을 향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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높은 천정고를 끝까지 활용한 화이트 주방 캐비닛이 의도적으로 노출된 오래된 건물의 벽돌과 대조되어 감각적으로 연출하였다.

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벽돌 벽이 운치를 더한 공간의 주방 창가에는 베이지 컬러의 테이블 클로스를 깐 4인용 테이블을 놓아 따듯하고 내추럴한 다이닝을 연출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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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어와 상판 모두 화이트로 마감된 주방에 손잡이와 후드를 블랙으로 선택하고 브론즈 컬러의 수전으로 포인트를 주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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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던 베이지 컬러로 내벽을 마감해 아늑함을 더한 침실은 집주인을 위한 편안한 수면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.

침실 벽면의 포스터와 침실 창가의 오브제들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공간에 멋진 포인트를 더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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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워부스의 벽면과 바닥은 차콜컬러의 타일로 나머지 부분은 깔끔한 화이트 타일로 마감한 욕실에는 이케아 세면대와 하부장을 사용하였고, 세면대에 식물을 두어 싱그러움을 더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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